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주의 페미니즘 (문단 편집) == 일반적 성향 == 사회문화적으로 보수적이면서 제도적인 성평등을 지향하는 여성운동가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된다. 이들은 [[자유주의 페미니즘]]과 마찬가지로 제도적인 성평등(참정권 확대, 교육에 대한 동등한 접근성 등)을 통해 여성인권 신장을 지향하지만 ,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달리 종교 관념에 입각하거나 보수적인 성교육을 지향하고 [[낙태]], [[성상품화]]를 반대한다는 차이점이 있다. [[기독교 우파]] 쪽과 연대해서 보수성을 띄는 신앙적 페미니즘(대체로 개신교 계열 페미니즘)이 대부분이고, 우익 내셔널리스트들이나 신보수주의자들과 연대하는 보수주의적 페미니스트들도 있다. 대표적인 인물로 외국에는 [[세라 페일린]], [[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]]가 있다. [[안티포르노 페미니즘|안티포르노계열]] [[래디컬 페미니즘]]과 마찬가지로 포르노, 리얼돌 등에 반대하지만, 이들은 [[래디컬 페미니즘]]과 달리 [[사회보수주의]]에 입각해 전통적인 성적 관념을 수호한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[[래디컬 페미니즘]]과 달리 여성향, 성소수자향도 엄격히 검열해야 된다고 주장하며, 성매매 여성, 성매수 남성 둘 다 비도덕적으로 본다. 또한 래디컬 페미니즘 중 성소수자 혐오 성향이 강한 [[TERF]]과 마찬가지로 [[성소수자]]를 배척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, [[TERF]]는 생물학적인 여성끼리만 연대해야 된다고 주장하기에 레즈비언만 안고 가는 반면, 보수주의 페미니즘은 성소수자 자체를 종교의 가르침이나 전통적인 성적 관념과 어긋난다고 보기에 레즈비언도 배척한다. [[대안 우파]]와 유사하게, 자국의 (진보적) 페미니즘을 비판함과 동시에 타국(주로 자신 입장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국가)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경우도 많다. [* 크리스티나 호모 서머스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지지하고 오세라비가 쿠르드족 여군을 지지하는 것이 예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